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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상자에서 나온 김알지
작성자 왕지희 등록일 15.01.28 조회수 115

신라의 제4대 왕인 탈해왕이 나라를 다스릴때 호공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어느날 호공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숲 속 한가운데에서 빛이 나왔다. 호공은 그곳로 가 보았는데 황금 상자와 닭이 한 마리 있었다. 호공은 재빨리 집으로 돌아가 다음날 아침 탈해왕에게 알리자 탈해왕은 그곳으로 가서 황금 상자를 열었다. 그 안에는 아기가 있었다. '그 속에 아기가 있었다니!!!' 탈해왕은 그 아기 이름을 석탈해라고 짓고 궁으로 대려왔다. 어느덧 김알지가 청년이 되자 탈해왕은 김알지를 태자로 삼으려 했지만 김알지는 모자람이 많다며 자신보다 지혜롭고 너그러운 사람을 태자로 삼으라고 했다 훗날 신라의 제5대 왕인 파사왕을 도와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 '김알지는 정말 마음이 너그러운 것 같다. 왕이 되고 싶은 욕심도 있었을 텐데, 왕이 되지 않겠다는 것을 보면 정말 너그럽고 인정이 많은것 같다 나도 김알지의 너그럽고 인정많은 점을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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