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을 읽고(6학년 2반 김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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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현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139 |
이순신은 한양에서 태어났으며 시호는 충무이며 말타기와 활쏘기는 물론 글공부도 아주 열심히 하였습니다. 1572년 훈련원 별과에 응시하였으나 말에서 떨어져 다치는 바람에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뒤 32세가 되어서 식년 무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591년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좌수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사천포, 당포, 한산도 등지에서 적군을 대파했습니다. 1593년 다시 부산과 웅천에 있던 일본군을 격파한 뒤, 한산도로 진영을 옮겨 삼도수군통제자가 되었습니다. 1597년 모함을 받아 파직당하고 서울로 압송되어 옥살이를 했지만 후임인 원균이 일본군에 참패하고 전사하자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그 뒤 명량에서 배 12척으로 133척과 맞서 싸워 크게 이겼습니다. 1598년 2월 고금도로 진영을 옮겨 명나라와 연합하여 노량에서 전투를 벌이다가 총에 맞아 전사하였습니다. 이순신장군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충성스런 신하이자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척 자랑스럽고 대단한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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