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책을 읽고(6학년 2반 김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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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현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135 |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으며 소문난 개구쟁이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한 것을 바로 행동으로 옮길 줄도 아는 야무진 소년이었답니다. 호는 백범, 어릴 적 이름은 창암이고 본명은 창수였으나 구로 바꾸었습니다. 1893년 동학농민운동을 이끌다가 일본군으로 쫓겨 1895년 만주로 피신하여 의병단에 들어갔습니다. 이듬해 귀국하여 억울한 죽임을 당한 명성 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과 싸우다 체포되었습니다. 1911년 '105인 사건'으로 다시체포되었다가 1914년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1919년 김구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웠습니다. 그 뒤로는 한인애국단과 한국광복단을 만들어 일본과 싸웠습니다. 또한 1945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일본에게 선전 포구를 하고, 군사를 훈련하던 중 8.15광복을 맞아 귀국하였습니다. 1948년 남한에서만 단독 총선거를 실시한다는 국제 연합에 반대하여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 협상을 주장하고 북한과 정치 회담을 열었으나, 결국 통일 정부 수립에 실패했습니다.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에게 총을 맞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은책으로는 "백범일지"가 있습니다. 이런분이 계셨기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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