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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를 읽고(6-2 김성현)
작성자 김성현 등록일 14.08.23 조회수 141

장보고는 남쪽 바닷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래 이름은 궁복으로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해적들의 인신매매를 뿌리 뽑으려고 왕의 허럭을 얻어 일만 군사를 데리고 청해에 진을 설치하였습니다. 청해진 대사가 된 장보고는 수병을 훈련시켜 해적을 소탕하였습니다. 837년 왕위 계승 분재에서 패한 김우징이 청해진으로 와서 장보고에게 몸을 맡기자, 장보고는 김우징과 함게 반란을 일으켜 839년 민애왕을 죽이고 김우징을 왕위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신무왕이 된 김우징은 장보고에게  감의군사 벼슬을 내렸지요. 신무왕이 죽고 즉위한 문성왕은 장보고를 진해장군으로 삼았습니다. 장보고는 자기 딸을 왕의 비로 보내려 했지만 왕의 신하들이 반대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조정의 신하들은 나날이 커져가는 장보고의 세력에 불안을 느끼고 841년 자객 염장을 보내 살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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