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미술시간이 부족해서 1시간 만에 곤충그리기를 했다. 한시간에 이렇게 많은 곤충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몇몇 아이들은 전문가 수준의 그림을 그렸다. 물론 몇몇은 에니메이션 그림을 그린 친구도 있었다.
4B 연필 한개로 이렇게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니 참 좋은거 같다. 아무리 비싼 미술장비보다 연필 하나가 최고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