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술시간이 어렵긴해도 나중에 아이들의 작품을 보면 기가막히게 좋다! 이번주에
가방을 4B 연필로 그리기를 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고 명암도 넣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