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생종이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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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정수 | 등록일 | 21.07.06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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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종이 만들기를 했다. 미리 재생종이 풀을 만들어주신 과학실 선생님께 감사했다. 아이들의 과학실험을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의 수고가 뒤에 있다는 것을 아이들은 알려나? 아이들이 신나게 재생종이를 만들었다. 며칠 지나 마르면 실제 써보는 기회가 있을텐데 재생종이는 일반 종이와 다름이 없다고 한다. 요즘 너무 광택지를 써서 환경문제라고 한다. 요즘은 모든 종이를 새 나무를 자른 펄프를 쓴다니 걱정이다 전문가들도 재생종이 써도 괜찮다고 하던데 하긴 예전의 교과서는 모두 누르끼리한 색깔에 지우개만 대면 뜯어지기 일수였는데 지금은 연필로 써도 깨끗하게 써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게 좋은거지 나쁜건지 생각해보니 외국은 모든 교과서가 무조건 교복처럼 물려받는다고 한다. 겉만 새 종이로 싸서 물려준다니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외국의 선진국이 더 나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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