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그린 백상아리 수묵담채화 백상아리와 수묵담채화 뭔가 어울릴거 같지 않지만 실제 아이들이
그린 작품은 백상아리는 수묵담채화였다. 마치 백상아리가 바다속에 살아 숨쉬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아이는 고등어처럼 그리기도 하고 참치나 삼치처럼 그린 그림도 있었다. 교과서에 나온 그림이라
해봤는데 참 여러종류의 백상아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이 참 즐거워했고 나또한 아이들
작품을 보는게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