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 행복, 실력은 밝은 미래!
  • 선생님 : 조정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미술 작품3

이름 조정수 등록일 21.05.04 조회수 2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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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초에 아이들이 작성했던 "나의 장래희망" 만들기를 이제야 칠판 뒤에 붙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대부분이 대통령, 의사, 변호사, 검사, 선생님일꺼라 생각들었지만 아이들은 의외로 제빵사, 요리사, 마술사, 배우 등이 

많았다. 정말 소박하고 행복한 직업들을 원했다.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금전적으로 여유있는데 바쁜 삶을 살 것인가는 

오롯이 아이들의 선택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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