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이날 미술책의 참고 작품을 보고 아이들은 먹는 음식으로 글씨를 만들었고
별의별 음식이 많이 나왔다. 떡볶이가 단연 최고였다. 아이들은 정말 떡볶이를 좋아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