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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비밀번호를 읽고
작성자 백찬기 등록일 17.08.27 조회수 77

가족에게 꼬마라고 불리는 두리

그래서 가족들은 두리에게 비밀번호를 안알려준다 두리는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만들었다. 두리와 이야기를 하려면 두리의 비밀번호를 말해야 된다는 것이다. 말을 안하는 두리를 걱정한 엄마가 병원에 갔다오다 형과 누나가 자꾸 꼬마라고 하자

"자꾸 꼬마라고 하지마 두리라고 불러" 라고 했다. 두리는 그게 바로 비밀번호 라고 한다  그래서 말을 할수 있게 됐다. 그후로 가족들은 꼬마라고 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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