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대성"을 읽고(3학년 4반 이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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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원 | 등록일 | 16.08.27 | 조회수 | 67 |
제목 : 다시 태어난 대성 글 : 일연 요즘은 삼국유사사기가 너무 재미있다. 그냥 봐도봐도 또 보고싶을만큼 재미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대성은 머리가 크고 이마가 넓은 것이 마치 큰 성 같다고해서 이름이 대성이라고 부쳐졌다. 대성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무척 부지런하게 살았고, 시주를 하면 큰 복을 받는다는 스님의 말씀에 복안이 주신 전재산인 밭도 시주했으나 나중에는 큰 병을 얻어서 죽고 말았다. 어느 날 김문량의 꿈에 죽은 대성이 아들로 태어난다는 희한한 꿈을 꾸었는데 정말 대성이 태어났다. 대성은 나중에 커서 큰 곰을 사냥했는데 꿈에 곰이 나타나 나는 너에게 해를 입힌 적이 없는데 왜 죽였냐하는 꿈을 꾸었어. 그 곰에게 미안하다는 사죄의 의미로 절을 지어주겠다고 약속을 하며 대성은 많은 생각을 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대성과 같은 생각을 하게됐다. 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함부로 죽이면 안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남을 배려하며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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