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순신

글 : 김준혁

엄마가 매번 책을 읽으면 좋아하는 책만 읽는다고 뭐라고 하시면서 인물이나 위인도 한번 읽어보라고 권유하셔서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글이 너무 많아서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읽고싶지 않았던 생각도 들었다.

이순신은 책을 읽기 전에는 거북선을 만든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했다.

그런 이순신은 젊은 나이때부터 전투를 많이 해 왔다. 죽을뻔 할때도 많았었다.

그러나 이순신은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배들이 거북선을 중심으로 일제히 학이 날개를 편 것 같은 모양을 한 학익진 전법을 써서 이겼고, 여진족도 물리치는 등 잘 싸웠다.

이순신은 적의 총탄을 맞고도 다른 군사들을 먼저 생각했다.

나는 그런 이순신을 존경한다.

만약 이순신이 자신의 죽음을 남에게 알리려했고, 자신의 목숨 먼저 생각했다면 승리를 눈앞에 둔 싸움에서 이길 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순신은 나라를 위해 온몸으로 목숨을 받치고 나라를 구한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나도 커서 이순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