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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소리를 들려준 작곡가 모차르트'를 읽고.(4-5 17번 이나연)
작성자 이나연 등록일 16.01.25 조회수 63

모차르트는 참 대단한 사람갔다.

네 살때 피아노를 연주하고, 다섯 살에 작곡을 했으며,

여섯 살부터는 유럽의 여러 도시로 연주 여행을 다니며

음악 천재의 자질을 발휘했던 모차르트였다.

하지만 35년의 짧은 생을 살았다.

 그래도 죽는 날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아름답고 경쾌한 선율이 흐르는  600여 고긔 위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0세

1756년 1월 27일, 오스트리아 잘치부르크에서 음악가인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어머니 안나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6세

1762년 빈으로 첫 번째 연주 여행을 떠나다. 빈에서 황제 프란츠 1세와

황후 마리아 테레지아 앞에서 공연하다.


7세

1763년 아버지, 누나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나다.


9세

1765년 <교향곡 제1번>을 작곡하다.


12세

1768년 첫 번째 오페라 <라 핀타 셈플리체>를 완성하다.


13세

1769년 아버지와 한께 이탈리아로 떠나다.


14세

1770년 밀라노에서 <폰토의 왕 미트리다테>를 선보이다.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교황에게 '황금 박차 훈장'을 받다.


21세

1777년 잘츠부르크 궁정 음악가를 그만두고, 어머니와

함께 다른 유럽 도시로 떠나다.


22세1778년 어머니가 파리에서 세상을 떠나고,

모차르트는 홀로 잘츠부르크로 돌아오다.


25세

1781년 쿨로레도 대주교와 사이가 나빠져 끝내 궁정

음악가를 그만두고 잘츠부르크를 떠나 빈으로 가다.


26세

1782년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의뢰 받은 <후궁에서의 탈출>이

빈에서 큰 성공을 거두다. 빈에서 머물던 하숙집 딸 콘스탄체 베버와 결혼하다.


31세

1787년 6월에 아버지 레올폴트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나다.

<돈 조반니>가 체코의 프라하에서 큰 인기를 끌다.

요제프 2세의 궁정 작곡가가 되다.


34세

1790년 오페라 <여자는 다 그런 것>을 작곡하다.

요제프 2세가 죽고, 동생인 레오폴트 2세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다.


35세

1791년 오페라 <마술피리>를 작곡하다.

12월 5일, <진혼 미사곡> 작곡 도중에 병을로 세상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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