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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빠는 전업 주부>
작성자 조하연 등록일 15.08.25 조회수 76

이 <아빠는 전업 주부>이라는 책은 한 엄마가 직장에 다니고, 아빠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를 대신하여 아이를 키우고,집안일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인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되면서 가장 재미있었고,인상깊었던 부분은 아빠가 처음 전업 주부를 시작할 때 아빠가 아이도 돌보고,집안일도 해야 하는데 한 아이가 자지 않는다고 때를 쓰는 부분에서 아빠가 안절부절 하는 장면이 나는 가장 재미었고,인상깊은 장면이었다. 그 이유는 위 부분을 읽으면서 나의 엄마와 아빠도 내가 어려서 때를 썼을 때 그 전업주부에 나오는 아빠 처럼 안절부절 했을까? 라는 생각을 들면서 이부분을 읽어서 이부분이 재밌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느낀점은 이 책에 나오는 아빠가 살짝 불쌍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어느 부분에선 이 책에 나오는 엄마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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