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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강아지 종이배
작성자 한예빈 등록일 15.08.25 조회수 60

우리집에 이 책이 있었다. 처음에 정원이라는아이집 진순이라는 강아지가 새끼를 8마리를 낳았는데

한마리가 세발이였다 세발강아지는 힘이없어서 젖을 못먹고있는데 정원이가 자기 자식처럼 튼튼하게 잘키운다고하였다 이름은 종이배라고 하였다 왜 종이배로 지었냐면 종이배는 종이로 만들어 약할 것 같지만 거센 풍량에도 끄떡않고 항해를 한다 는 뜻으로 지은 것 이다.

정원이는 주택에사는데 허름해서 공사하는 동안 아파트에 간다하였다 그동안 종이배는 이모에게 맡겼는데 종이배가 하루종일 사고를 쳐서 개장수에게 팔려갔고 하지만 5일안에 정원이 품으로 돌아와

더 잘커서 애기도 낳았다.

이런 책이 우리집에있는지 왜 몰랐을까 생각한다. 다시 읽어봐도 정말 감동적이다. 아무리 세발리라도 아끼는 마음씨가 참 좋다. 정말 주인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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