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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연정원 '소나기'를 읽고
작성자 연정원 등록일 15.02.05 조회수 127

책장을 뒤지다가 발견한 이 책은 수업시간에 배운적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은 윤초시네 증손딸이 징검다리에서 물장난을 해서 소년이 지나가지못하는데 소녀가 소년한테 조약돌을 던지고 소년은 항상 다리를 건널때마나 그 조약돌을 만지게되고 어느날 둘이

놀러가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둘은 비를 피하게되는데 소년이 소녀에게 비를 피할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주고 다시 집으로 가는데 강물이 불어서 업고가는데 소녀가 소년한테 분홍 스웨터에

소년에게 옮은 물과 함께 이사간다는 말도 하고 집에 도착하고 나니 소녀가 그날 밤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소녀는 그 분홍 스웨터를 입혀서 묻어달라고 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순수하다고 느꼈고, 소녀가 죽었다고 들은 소년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해보니 소년이 너무 불쌍했다. 마지막으로 소녀가 그 스웨터를 입혀 묻어달라고 했을때

소녀가 소년과의 추억을 좋게 생각했다는것과

이 책은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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