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탄 대통령이 누굴까?  궁금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그분은 바로 프랭클린 루스벨트로 미국의 대통령이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려서부터 열심히 노력해 변호사가 되었다. 어느날 시어도어 대통령으로 부터 정치를 권유받아 자신의 정책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임해 상원의원으로 당선, 1차세계대전 자신의 지도력과 통솔력을 발휘하여 군대를 지휘하는 등 목표했던 것을 이루는 듯했으나  선거에 실패하고 갑작스런 척추성 소아마비로 아주 큰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건강도 조금씩 나아지고 대통령 까지 되었다. 대통령이 되어서 미국경제를되살리고  실업자들을 일할 수 있게 해주었고 전쟁을 반대하기도 했다. 이처럼 대통령이 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좋은 일을 많이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릴때 부터 열심히 노력했는데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누구나 절망하고 거기에다 척추성 소아마비까지와 휠체어를 탄 상태라면 더더욱 절망할 것이지만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때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 나도 커서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본받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