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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파업 중
작성자 왕지희 등록일 15.02.01 조회수 119
어느날 은지가 집으로 들어와 보니 동생인 수지와 예지가 훌쩍훌쩍 거리고 있었다. 나무 위를 봐 보니 '엄마 파업 중 청소, 요리, 빨래 등... 집안일은 모두 안 함'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은지는 예지와 수지에게 "너희들은 장난감부터 치워"라고 말한뒤 방들을 청소 했다. 방 청소가 거의 끝날 때 쯤 예지를 불렀더니 예지가 밖에 나가 수지와 함께 흙장난을 하고 있었다. 은지는 재빨리 동생들을 대리고 집으로 들어가 옷을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동생들을 씻겼다. 아빠가 오시자 은지는 여태것 있었던 일을 아빠에게 다 말한후 저녁을 차려달라고 말했다. 아빠는 저녁으로 된장국을 끓여 주었는데 맛이 짜고 썼다. 아빠와 은지, 수지, 예지는 엄마와 협상을 했다. 드디어 엄마가 내려오고 동생들은 배고프다며 저녁을 해달라고 졸랐다. 그뒤 은지내 가족은 엄마일도 많이 도와 주었다. '이 글을 읽고 나도 엄마가 파업을 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엄마의 일을 자주 도와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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