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값 닷 냥(3-2 신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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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지훈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141 |
옛날 어느 마을에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욕심쟁이 할아버지는 느티나무 아래서 쿨쿨 자곤 했지요. 한총각이 할아버지 집앞을 지나가기시작했지 그총각은 글공부도 틈틈이 하고 남의 일을 거들어 주기도 했거든요 어느날 총각이 욕심쟁이 할아버지에게 닷냥을 주고 그늘을 샀어 근데 그림자가 할아버지 집안까지 드리워졌지 부자할아버지가 소리쳤어 "이놈! 어디 내집에 들어오는냐!" 그늘을 산 총각은 그늘을 내가 샀으니깐 그늘이 비추어진곳까지는 내것이라 말했지 결국 제 집드나들듯 잠을 잤어 결국 할아버지는 집을 버리고 갔어 총각을 힘든 사람들을 편하게 쉴수 있게 했데 욕심많은 할아버지를 골려주고, 마을사람들을 편히 쉴수 있게 해준 고마운 총각 을 보며 저도 총각처럼 열심히 공부하여 남을 돕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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