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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세운 주몽(3-3 최형규)
작성자 최형규 등록일 14.08.23 조회수 139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유화부인의 아들이다. 유화 부인은 물의 신 하백의 딸이였는데 버림을 받았다. 하백에게 버림을 받은 이유는 낯선 사람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이유였다. 그래서 우발수로 귀양살이를 보냈는데 그때 금와왕이 우발수를 지나다가 유화를 보고 궁궐로 데려갔다. 신기하게도 빛이 잘 들지 않던 방에 햇빛이 들어왔다. 햇빛은 유화의 배에 비쳐 점점 배가 불러왔고 유화는  커다란 알을 낳았다. 알에서 태어난 아이가 '주몽'이다. 대소 형제들이 주몽을 죽이려 했지만 주몽은 지혜를 써서 친구 오이, 마리, 협보와 함께 도망을 친다. 그렇게 해서 세운 나라가 고구려이고 자기성에 고자를 붙혀 고주몽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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