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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3-3 최형규)
작성자 최형규 등록일 14.08.23 조회수 142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그 뜻은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고 해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이 이야기에서 부자 영감님을 속이려고 하던 장사꾼의 꾀도 대단하지만 거짓말쟁이 장사꾼을 속이려고 했던 영감님의 아들이 더 뛰어난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거짓말쟁이 장사꾼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고 영감님의 아들은 거짓말쟁이가 빼간 3000냥을 되찾으려고 거짓말쟁이 장사꾼을 자기발로 기어들어 오게 만들어 다시 3000냥을 되찾을 수 있게 재치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나이가 어린데도 어쩜 그렇게 지혜로울 수 있을까? 아마도 책도 열심히 읽고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못하는게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나도 영감님 아들처럼 지혜롭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해야 겠다. 책 속에는 다양한 경험들이 많아서 지혜로워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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