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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주석 재판(3-3 최형규)
작성자 최형규 등록일 14.08.23 조회수 143

원님처럼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차근차근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 무덤 옆을 지키는 망주석을 갖다놓고 재판을 한 원님이 처음에는 바보 같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망주석이 도둑이라고 말해서이다. 하지만 사실 그것이 아니였다. 먼저 마을 사람들을 망주석을 쳐서 웃게 만들게 하고 자신이 재판을 했는데 왜 웃냐고 말해서 옥에 가둔다.  다음날 옥에서 나오고 싶으면 사흘 안에 비단 한 필 씩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고 비단장수를 불러 이 중에 비단장수 비단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결국 도둑이 잡히게 되었다. 원님은 바보가 아니라 현명하고 지혜로운 원님이었다. 나도 원님처럼 똑똑하려면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겠다.  

   (속담 : 도둑을 뒤로잡나 앞으로 잡지)

   (뜻 : 확실한 증거 없이 추측 만으로 남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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