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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2반 13번 석솔
작성자 석솔 등록일 14.08.22 조회수 140

망주석 재판

 

망주석 재판이란 이야기는 어느 비단 장수가 망주석 앞에서 낮잠을 자다 그만 비단짐을 잃어 버린 것에서부터 사건이 벌어진다. 비단 장수는 마을 원님께 달려가 비단짐을 찾아 달라고 부탁을 했고 원님은 고민 끝에 망주석을 잡아 들이라고 했다.  나졸들은 망주석을 관가로 끌고 왔고, 마을에는 원님이 이상한 재판을 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 이상한 재판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원님은 문지기에게 옷차림새가 좋은 사람들과 관가로 들이라 했다. 재판이 시작되었다. 재판을 진행하다 화가 난 원님은 망주석을 곤장 틀에 매달게 했고 "여봐라. 저놈을 엎어 놓고 볼기를 쳐라!" 라 하며 나졸에게 명했다. 나졸들은 망주석의 볼기를 치기 시작해고 그것을 본 구경꾼들은 웃기 시작했다. 원님은 웃은 자들을 모두 옥에 가두며 풀려 나고 싶으면 비단 한 필을 바치라 하였다. 다음날 사람들은 사람들은 비단을 한 필씩 들고 관가로 돌아왔다.  그 비단은 비단  모두 비단장수의 비단이었고 그 비단들은 모두 산 너머 비단 장수에게서 사온 것이였다.  그 비단 장수를 잡아왔고 그 후 사람들은 원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  망주석 재판에 나오는 원님은 지혜로운 방법으로 비단 장수의 비단을 찾아주었다. 이 책을 처음읽기 시작했을 때는 이 책이 어떻게 끝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방법이다.  이 책에 나오는 원님처럼 나도 지혜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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