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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작성자 왕지희 등록일 14.08.20 조회수 137

안네 프랑크는 1929년 6월 16일 유서 깊은 독일의 도시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어. 당시 프랑크푸트는 유대인들이 상업적, 문화적 발전을 주도하고 있었어. 존경받는 사업가였던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의 조상은 17세기에 이 도시에서 번성했던 가문 이었단다. 1933년 1월, 독일이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 정당의 손에 들어가자 그 해 여름 안네의 부모는 두 딸 그리고, 베를린 근처의 아헨에 살던

외할머니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떠났어. 그들이 간 곳은 네덜란드였으며, 안네의 아버지가 준비해 놓은 비밀의 은신처로 향했어.그러자 얼마 안돼 그들은 수용소로 잡혀갔고 수용소에서 살아 나온건 안네의 아버니인 오토 프랑크 뿐이 였다.

느낀점: 안네는 유대인이라는 그 하나의 이유로 수용소에 끌려가 눈을 감았다. 세상은 참 불공평 한것 같다. 세상을 알지 못하면 무시 당하는 그런 세상......... 만약 내가 커서 대통령이 된다면 그런 불공평한 법을 없에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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