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이주앙 '나도 부자가 될래요'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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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앙 | 등록일 | 14.08.20 | 조회수 | 137 |
'나도 부자가 될래요'를 읽고 나는 '나도 부자가 될래요'라는 책을 읽었다. 5권의 책을 받았는데 그중 가장 관심사이고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라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훈이라는 아이가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비싼 장난감 총을 보게 되어 엄마께 사 달라고 졸랐지만 엄마는 사 주지 않으셨다. 그래서 훈이는 그것을 동기로 돈을 모으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만을 목적으로 돈을 모으게 된건 아니다. 그 후 훈이는 돈을 모으게 되고 그 소식은 학교에 소문이 났다. 그래서 훈이는 5명의 친구들과 함께 '경육회'라는 한 그룹을 만들게 된다. 이 경육회의 의미는 바로..... '경'은 경제의 경! '육'은 여섯 명이 모였다 는 뜻의 육! 회는 그냥 한자 모일 회! 그리하여 경육회 친구들은 그룹의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여러가지 돈벌이 일을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일 중에는 그룹 친구들 중 정민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아빠 병원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학교에서는 은행처럼 애들한테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적당한 이자를 붙여 다시 돌려받는 제도를 실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일은 병원일는 아이들이 하기에 벅차다는 정민이 아버지의 반대로 못하고, 돈을 빌려주는 일은 벌써부터 아이들이 할 짓이 아니라면서 반대하셨다. 그래서 경육회 친구들은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자기만의 돈을 모으고 있는 훈이는 집안에서 부모님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돈을 받아가면서 해서 훈이는 돈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훈이가 한 일에는 1. 아빠 구두닦이 2. 엄마대신 장보기 등등 이런 알바를 하며 돈을 모아갔다. 나도 이런 부분에서 더 기발한 알바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온 경제 지식 중 아주 어렵고 중요한 단어가 있었다.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궍력을 가진 지배층의 도덕적 의무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좋은 것을 알게 되었다. 가계부 잘 쓰는 노하우, 새로운 알바, 경제 지식 속담. 바로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써라' 등 신기하고 재미있고 나 말고 다른 아이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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