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4학년 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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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시우 | 등록일 | 14.08.20 | 조회수 | 134 |
어느 마을에 빨간모자라는 착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녀는 매일 빨간 모자를 쓰고다녀서 마을 사람들은 모두 빨간 모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녀의 할머닌 매우 병약해서 빨간모자는 매일(?매일인지 아닌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여;;)빨간모자가 할머니댁까지 음식을 갖다주었습니다. 여느날과 같이 빨간모자는 할머니댁으로 가는데 굶주린 늑대가 빨간모자를 보고 빨간모자를 잡아먹을 궁리를 합니다. 빨간모자는 늑대도 알만큼 효녀여서 늑대는 그점을 이용하려고 빨간모자보다 먼저 할머니댁으로 가서 할머니를 한 입에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늑대가 할머니의 옷을 입고 할머니처럼 침대에 누워서 빨간모자를 기다렸습니다. 빨간모자가 할머니댁에 도착한뒤 빨간모자는 할머니흉내를 내는 늑대를 위심합니다(뭐,예를 들어서 '할머니 손이 왤케 털이 많아졌어요?'라던가) 그렇게 계속 질문하던 빨간모자에게 답을 해줄수 없을때 늑대는 빨간모자를 한번에 또 잡아먹습니다. 그걸 우연히 본 지나가던 사냥꾼이늑대를 죽이고 늑대 배를 갈라서 뱃속의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꺼내서 할머니와 빨간모자는 살았습니다... 낫선사람을 따라가지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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