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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작성자 왕지희 등록일 14.08.18 조회수 135

고양이 마법사는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발명가에요. 하지만 고양이

마법사가 만들은 발명품은 쓸모가 없었어요. 지네발로 만들은 효자손은 등을 긁어주기는 커녕 더욱 간지럽게 만들었고 거미줄로 만든 바구니는 자꾸 달라붙어서 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 모두가 고양이 마법사를 엉터리 마법사라고 불렀어요. 마을에 그 일이 일어나기 전 까지는요. 바로 그 일은 고양이 마법사가 사는 마을에는 하나 밖에 없는 무엇이든 척척 알려주는 마법책이 있었어요. 고양이 마법사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알려주는 마법책을 찾아 갔지요. 그런대 어느날 밤에 독수리가 마법책을 훔쳐갔어요. 그래서 범인은 죄도 없는 고양이 마법사에게 범인이라는 말도안돼는 일이 벌어졌지요. 그래서 고양이 마법사는 마법책을 만들어 준다고 하고, 범인에서 풀려났어요. 그날 부터 고양이 마법사는 무엇이든 척척 해결해 주는 마버백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와!!!!! 드디어 완성!!!!!! 마을사람들은 크게 기뻐하며 마법사 고양이의 연구소에 큰 간판을 달아주었답니다.

느낀점 : 마법사 고양이가 무엇이든 척척 알려주는 마법책을 만들어서 다행이다. 나에게도 마법사

고양이 처럼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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