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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반 20번 임솔 내이름은 나답게를 읽고
작성자 임솔 등록일 14.08.02 조회수 137

나답게와 아버지는 산에올라갈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일요일 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나답게에게 버꾹이가 여섯번 울렸어 이제그만 일어나!

하자마자 나답게는 눈꼽만 때고 뛰어나왔다.

사람들이 우리아버지를 보면 소아 마비를 앓은 줄압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나답게가 다섯살때 엄마랑 외할아버지 칠순잔치에 다녀오다가 교통사고를 내셨습니다.

아버지가 잔칫술을 많이 드신데다, 빗길에속력을 냈기 때문이랩니다.

아버지 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벼랑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다리를 크게 다치신 것이다. 그동안 수술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지금은 목발을 집지 않아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답게가 홍역을 앓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데리고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만약 나답게도 데리고 갔더라면 나씨 집안의 대가 끊길번 한것이였습니다.

나답게는 뒤뚱거리는 아빠의 모습을 볼때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더욱더 아버지와 잘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려왔습니다.

이이야기에서 얻은 교훈은

1.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 하자

2. 지금도 살아있는것에 감사하자

3. 모든것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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