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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
작성자 권호규 등록일 14.02.06 조회수 169

십이야

세바스찬과 바이올라는 쌍둥이남매로, 항해중 폭풍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폭풍에서 살아난 바이올라는 세사리오라는 가명을 가지고 남장을 하며 오시노 공작의 하인이 된다.바이올라는 오시노를 사모하지만, 물론 바이올라는 남장을 했으니 그걸 오시노가 알리가없고, 그는 올리비아라는 여인에게 바이올라를 통해서 청혼을 보낸다

뜻밖에도 올리비아는 오시노의 청혼장을 보내오는 남장을 한 바이올라를 사모하게 된다

한편, 올리비아 아래서 일하는 토우비 벨치경은 앤드류 에이규치크 경에게 술을 사주면 올리비아를 소개해주겠다고 한다.그러나 올리비아가 더욱 노골적으로 바이올라에게 애정표시를 하자 토우비 경은 다급해져서 앤드류에게 세사리오(바이올라)와 결투를 하도록 부추킨다.한편, 바이올라의 오빠 세바스찬은 안토니오란 선장의 구조로 목숨을 건지고, 관대한 선장은 돈지갑을 세바스찬에게 주고 헤어진다.곧 세사리오(바이올라)와 겁쟁이 앤드류는 내키지않는 결투를 하게 되는데 안토니오가 바이올라를 그녀의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으로 착각하고 결투에 끼어들어 바이올라를 구한다.그 순간, 본래 나라의 원수였던 안토니오는 관헌에 붙잡힌다또 다른 한편 세바스찬은 돌아다니다 앤드류와 토우비경을 만나게 된다. 앤드류는 세바스찬을 허약한 세사리오(바이올라)로 착각한 나머지 또다시 결투를 신청하다 처참하게 지고 친구를 도우려고 달려든 토우비 또한 부상을 입는다.그때 나타난 올리비아도 세바스찬을 세사리오(바이올라)로 착각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다가 결혼식을 올린다.그 동안 붙잡힌 안토니오는 오시노 공작앞으로 불리는데. 그때 안토니오는 세사리오(바이올라)를 세바스찬으로 착각하고 만다. 안토니오는 그가 세사리오를 구조했고 돈지갑도 주었다 하지만 세사리오는 이를 부정한다. 게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올리비아가 세사리오를 남편이라 부르고, 이에 주례사인 신부를 불러 증명까지 하고, 부상을 입은 토우비와 앤드류가 나타나서 세사리오가 자신들을 부상입혔다고 하자 상황은 큰혼란에 빠진다드디어 나타난 세바스찬이 이 모든 신비를 풀고. 자신의 죽은 줄 알았던 오빠를 만난 바이올라는 그녀의 남장을 푼다결국 끝에는 오시노 공작은 세사리오가 사실 자신을 사모하는 아름다운 여인 바이올라라는 걸 알게되고, 세바스찬에게 올리비아를 양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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