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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를 읽고
작성자 강민수 등록일 14.02.05 조회수 181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권장도서에 이 책이 나와 있어 읽게 되었다.

최영대는 시골학교에서 전학을 왔는데 옷은 모두 낡은 옷을 입었다.

그리고 엄마가 없어 친구들이 놀렸지만 영대는 째려보기만 할 분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았다.

어떤 날에는 친구들이 영대를  때려서 눈에 시커먼 멍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 영대가  가만히 있으니까 친구들은 계속 대들기만 하였다. 게다가 가방까지 밖에다 던져버리고 우유를 흔들어 쏟아지게 하곤 선생님한테 일러바쳤다.

영대는 운동장에서 놀지도 못하고 지켜봐야만 했다.

어느 날 체험학습에 가게 되자 아이들은 들떠있었는데 저녁이 되어 방에 들어가자 영대를 계속 놀리자 영대가 갑자기 울어 아이들은 당황하며 영대는 한번도 운 적이 없어서 울 수 있다는걸 몰랐는데 울음소리가 너무 슬프고 괴로운것이어서 더욱 놀라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래서 아이들과 영대는 모두 친하게 지냈다.

나는 내가 친구들이 였다면 영대를 놀리거나 때리지 앉고 도와줄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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