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만들까?'를 읽고(2-3 홍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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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예지 | 등록일 | 14.02.04 | 조회수 | 189 |
시골쥐에게
시골쥐야, 안녕? 나는 수곡초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3반 홍예지라고 해. 시골쥐야, 너는 편리하게 만드는 걸 좋아하는구나. 나는 운동하는걸 정말 좋아한단다. 나는 네가 사람들 도와주는 것을 보고 참 착한쥐라고 생각했단다. 물론 나도 착하지만 너는 나보다 휠씬 착하더라. 너는 시골에 살고 있지? 나는 도시에 살고 있어. 시골에는 연장이 망치와 같은 평범한 것들이 있지? 네가 서울쥐네 놀러갔을 때처럼 도시에는 전기드릴처럼 신가한 연장들도 있단다. 아참! 네가 서울쥐네서 친구를 도와주려고 망치를 두드리는 모습이 참 멋지더라. 그러니까 우리집에도 놀러와서 많은 도구를 만들어주고 연장으로 물건들도 고쳐주렴. 그럼 안녕. 2014년 2월 4일 운동을 좋아하는 예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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