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님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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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신우 | 등록일 | 14.02.04 | 조회수 | 169 |
새옷 입기를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다. 어느날 신하둘은 임금님에게 가장 멋진 옷을 만들라 명령을 받는다. 고민끝에 신하들은 보이지 않는 옷을 임금님에게 입히며 가장 멋있다고 자랑한다. 임금님은 그 말을 믿고 궁전 밖으로 나간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웃으면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며 놀린다. 마침내 임금님은 옷만 좋아하는 자신을 반성한다. 임금님은 참 바보같다. 나도 새옷이 좋지만 내가 새옷만 사달라면 엄마,아빠가 너무 힘들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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