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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5반 15번 박주은
작성자 박주은 등록일 13.08.23 조회수 192

제목: 불굴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의 삶과 방송인이 되기까지의 많은 일들을 담은 책 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처음부터 삶의 시작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1954년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곁에서 자라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점점 커가면서 흑인 이였던 오프라 윈프리는 인종차별 또 가난함과 미혼모의 자식이라는 것에 처한 자신의 불리한 조건을 어렴풋이 알아차렸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오프라 윈프리에도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오프라가 교회에서 성경 구절을 암송할 때이면 사람들은 "저 낭랑한 목소리 좀 들어 봐. 저 아이는 듣는 사람의 시선을 끄는 특별한 재능이 있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이 생겼다.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어머니가 신경을 못써주자 점점 나쁜 쪽으로 흘러가서 친아버지에게 가게 되었다. 거기도 좋은 곳은 아니었다. 친척들에게 성폭행을 다행 괴로웠고, 심지어 14살때 아이를 낳았지만 그 아이는 몇 칠이 안 되서 죽고 말았다. 이런 아픔을 겪은 오프라 윈프리는 인생을 새 출발을 하였다. 열심히 살다보니 뉴스 진행자로 일하게 되었다. 그것도 최초의 흑인 여성 앵커였다. 하지만 딱딱한 뉴스는 오프라 윈프리의 취향이 아니어서 쇼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가 하는 쇼는 곳곳마다 흥행이 되었고, 시청률도 높았다.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서 영화에도 출현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의 영화배우의 꿈을 이룬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고, 폭력 받는 아동을 위해 "아동 보호법"을 제안했고 그 법은 1993년에 법이 되었다. 이 법은 "오프라 법안"이라고도 불린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훌륭한 사람은 쉽게 되는 게 아니라고 느꼈고, 오프라 윈프리는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때 나의 꿈이었던 아나운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 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꿈을 잃고 실망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꿈은 절대 없지 않다고 우연일 수 도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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