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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콩나무>를 읽고(2-3 홍예지)
작성자 홍예지 등록일 13.08.22 조회수 192

<잭과 콩나무를 읽고 나서 >

 

 나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어요.

잭의 어머니가 아프셔서 젖소를 팔아 돈을 받으려고 젖소를 데리고 가는데 할아버지가 요술콩과 젖소 한마리와 바꾸자고 했어요. 그래서 요술콩과 바꾸게 되었어요. 요술콩과 젖소를 바꾼 걸 안 잭의 어머니는 화가 많이 나셔서 그 요술콩을 마당에 던지셨어요.

 그 다음날 창밖을 보니 요술콩이 콩나무로 변해 있었어요. 그래서 잭은 콩나무를 타고 거인의 성으로 가서 금이 들어있는 큰 자루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스스로 노래하는 하프를 가지고 내려와 잭의 집은 부자가 되었어요. 읽으면서 참 재미있었어요. 나는 어머니를 도우려는 잭의 마음이 참 착하다고 느꼈고, 나도 잭처럼 어머니를 돕는 착한 아이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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