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나온 암탉 잎싹은  양계장을  벗어나서  마당으로나와    병아리를 품는  소망을  품고

청둥오리 나그네의 도움으로  양계장을   벗어나   야생닭이  된 잎싹은   주인없는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키우는데.......   잎싹이 정성껏 키운  아기오리  의 이름은 "초록이"

초록이는  엄마의  정성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나그네와  똑같이  어른청둥오리

가 되고   청둥오리  파수꾼  에서   파수꾼이  된    초록이는   그리운  엄마  곁을 떠나고

하늘높이  힘차게  날갯짓을 하였다.    그리고  잎싹은   어느새  자기 곁으로  온  

족제비한테   말을하였다.  "자  나를  잡아서 니 새끼들의 배를채워라."

 족제비는  어느새   잎싹을  물었다.   그러나  잎싹은   어디서  자기의 꿈을  이루었을찌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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