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는 학교마다 급식 맛있다. 수곡초 역시 맛있는거 같다. 이건 축복이다. 아이들도 좋고 나도 좋다.
특히 아이들은 6년간 학교를 다녀야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급식은 정말 중요한 듯 싶다.
잘먹고 나면 기운도 나고 하는 일도 잘되기마련인 듯 싶다. 아이들도 그럴 것이다. 급식소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