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 행복, 실력은 밝은 미래!
  • 선생님 : 조정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이름 조정수 등록일 21.04.28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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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엄청나다. 아이들이 심은 강낭콩이 저렇게 자라고 있다. 기적과 같다. 매일 아이들은 학교에 오면

강낭콩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제보다 자란 모습에 놀라곤한다. 사실 나도 엄청 놀랐다. 나중에 수확까지 할 수 있을거 같다.

매일 물을 주는 역할도 생겼고 삭막한 교실에 식물이 자란다는 것은 축복같은 일이다. 강낭콩을 매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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