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드디어 각 교실에 와이파이 기계가 들어왔다. 불도 켜지고 아이들과 인터넷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좋을꺼 같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조사하는 학습이 많기 때문에 wifi는 필수가 되었다. 교실은 예전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하는거
같다. 이 기계를 보니 마치 고급 카페에 온듯한 착각이 든다. 나중에는 아이들이 책상이 아닌 둥근 책상에서
공부하는 날이 올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