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기한 스쿨 버스 꽁꽁 얼어 버린 아이들

지은이 : 조애너 콜 (글) , 브루스 디건 (그림)

선생님과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 중에 한 곳인 북극에 갔는데 실수로 따듯한 옷을 입고 오지 않아서 선생님이 따듯한 옷을 주려고 했지만 그만 스쿨버스가 바다에 빠져서 간신히 나왔을 땐 이미 꽁꽁 얼어버린 상태여서 작동을 하지 않아서 친구들과 선생님은 추위를 녹이려고 땔감을 구해서 불을 피웠는데 그만 얼음이 녹아버려서 학생 중 한 명인 랠프와 피비와 스쿨버스만 얼음조각 위에 올라타 바다로 둥둥 떠내려가고 말았다. 때마침 땔감에 불이 꺼져서 아놀드가 종이를 찢어서 몸속에 넣어서 열을 내자고 제안하였다. 그렇게 친구들과 선생님이 간신히 몸을 녹였는데 북극곰이 선생님과 친구들을 위협했다. 그래서 선생님과 친구들은 몸을 작게 만들어 북극곰의 털 속에 들어가서 몸을 녹였다. 그때 얼음조각으로 바다를 떠다니던 랠프와 피비는 기름 덩어리를 발견해서 몸에 바르니 춥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다. 어렵게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과 랠프와 피비 그리고 스쿨버스는 추위를 녹이고 다시 힘들게 학교로 돌아갔다. 나도 이런 스쿨버스를 타서 북극에 가서 얼마나 추운지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