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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이야기를 읽고
작성자 김서현 등록일 17.08.19 조회수 61

옛날 시골마을에 작은 집 한 채가 있었다. 밤이 되면 달이나 별이 보여고 낮에는 언덕에 사과나무와

데이지꽃이 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언덕을 깍아서 도로를 만들었다. 자동차들이 지나다니고, 아파트와 주택 그리고 건물들이 생겼났다. 집 주변에는 먼지와 매연이 많고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이제 작은 집은 너무 슬프고 외로워서 옛날을 그리워하였다.어느 날 할머니와 손녀가 그 앞을 지나

갔었고 어릴 때 살던 집과 똑같다고 하면서 조그만 언덕 주위에 옮겨 주었다. 이제 작은 집은 행복해

졌다. 작은 집이 도시에 있어서 슬펐는데 다시 행복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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