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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전 공룡 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2학년1반 박시우)
작성자 우연정 등록일 17.01.30 조회수 90

1억년전 공룡 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2학년 1반 박시우

 

제목만 보고 공룡이 나오는 이야기인가 하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는데요 이야기는 공룡이랑은 상관없는 빗물의 이야기입니다.

오랜 옛날 공룡들이 누엇던 오줌이 먼길로 돌아와 비가 되어 나온다는 내용이 신기했습니다. 오염된 지하수가 맑은 물로 변하기까지는 200년에서1만 년 넘게 걸린다는 것도 무척 놀라웠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숲을 적시고 땅에 스며들고 다시 바다로 가고~햇볕을 받아 수증기가 되면 또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었다가 비가 되고~이 순환 과정이 지구의 처음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이고 그렇게 비가 오는 거라고 합니다.

우리는 쌀을 먹는 민족이죠. 농업이 주된 일이었습니다.그래서 비는 굉장히 중요해요. 가뭄 일땐 기우제도 지내기도 해요. 비는 농사에 아주 중요하거든요.비가 오면 모아두기도 하고요 집에서도 항아리에 빗물을 받아 차도 끓이고 밥도 지어먹었어요.육지는 물론 빗물이 부족한 섬에서도 산골에서도 이 빗물은 모두 모두 소중했답니다.특히 자연의 재해 앞에서 먹을 물이 없을때 빗물은 아주아주 소중하게 쓰였답니다.그런데 이 빗물은 현재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지요.

걸러진 물로 수돗물을 통해서 나오는 그 물로 생활하거든요. 편하거든요.수돗물과 지하수를 현재 쓰고 있죠.하지만 땅에 묻어둔 오염된 배관이나 통들은 지하수를 오염시킵니다.게다 오염된 물이 맑은 물이 되려면 200년에서 1만년이 걸린다고 하니 엄청 오랜 기간입니다. 그렇게 물들이 버려지고 있답니다.물 부족 현상이 앞으로도 올꺼라고 해요.우리도 물 부족 국가라고 tv에서 나오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빗물을 모아두면 물 부족을 미리 막을 수도 있데요. 빗물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빗물이 소중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물 부족을 대비해서 빗물을 모아두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빗물을 오염시키지 않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갈 것입니다. 또 물을 아껴쓰기 위해서 양치하거나 세수할 때 물을 받아서 사용할 것입니다. 제목만 보고 처음에는 공룡이 나오는 이야기인가 하고 이야기를 읽었는데 이 책은 공룡이랑은 상관없는 빗물의 이야기인데 물을 아껴 써야하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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