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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를 읽고 (5학년2반 한은빈)
작성자 한은빈 등록일 16.08.29 조회수 7434

1869년 간디가 태어났다. 그땐 인도가 영국에 지배를 받던 시절이다.

어느날 학교에서 애들 말을 듣고 고기를 한 번먹고,담배를 하인 돈을 훔쳐 한 곽을 피고

자기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져 아버지에게 말하였지만 혼내지는 않고 오히려 칭찬을 받았다

왜냐하면 잘못을 고백하는 용기가 자랑스러웠기때문이다. 그리고 용기가 무척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간디는 13세살때 결혼하고,아버지는 잠든사이에 숨을거두으셨습니다.

어느날 아버지 친구가 간디를 보고 유학을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간디는 영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간디는 친구들이 놀기만 하여실망하였습니다

하지만 간디는 열심히 공부하여 훗날 그가 비폭력 저항운동을 할때 든든한 기초가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바로 인도를 가 형과 아내는 있었지만 어머니는 얼마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1년동안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기로했다. 하지만 또 실망하기마련이다.

피부색 차이로 무시당하고,차별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차를 탔다. 그런데 차장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라고 하였지만 앞에 앉아있는 영국인이 도와주어 영국인이 모두의 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 일로 인해 어떤일이 생겼을땐 법보다는 서로 타협하는길이 현명하다고 깨달았다.

마흔 여섯살이 된 간디는 인도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시인 타고르라는 사람이 간디에게 위대한 영혼이라는 '마하트마'라고 부르게 되어 이후 사람들이 간디를 마하트마 간디라고 부르게 되었다.

간디는 계속 비폭력 운동과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 갇혀있었고 간디와 함께있던 그의 아내는 감옥에서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간디도 점차 병세가 악화되어 영국 정부는 간디를 석방해 주었고 그 다음해 인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게되었다. 90년만의 독립이였다.

하지만 간디는 독립이 전혀 기쁘지 않았다 이유는 인도에는 독립전부터 힌두교와 회교를 믿는 사람들이 서로 분쟁을 했고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된채 독립을 했기때문에 진정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였다.

1948년 간디는 여느때와 같이 기도를 올리기 위해 정원을 가로질러 가던중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졌는데 범인은  회교도와 화해하는것을 반대한 힌두교도였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지도자 간디는 세상을  떠났지만 비폭력 저항운동의 정신은 영원히 마음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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