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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궁전(3-3 전선영)
작성자 전선영 등록일 16.08.29 조회수 81

이책의 이야기는 할머니와 손녀의 행복한 이야기이다.

리리라는 손녀가 와할머니집에 왔다. 리리 와할머니는보기가 쑥쓰러워서 개구리 인형 뒤에 숨어서 와할머니를 보았다. 그러다 리리가 할머니와 시장을 보러 가는데 리리는 그때 할머니 뒤에 숨어서 갔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골칫덩어리' 라고 손가락질 당하기 싫었거든요. 이튿날, 할머니가 시장에 나물을 팔러갔어요. 집에 혼자 남은 리리는 가면을 만들어서 밖에 나서 할머니를 찾았어요. 수미라는 아이에게 할머니가 어디 계시냐고 물었어요. 수미가 물었다. 너희 할머니가 누군데? 저기 집에 사는 할머니. 머나무 할머니 집에 사는 아이구나. 나는 수미야 나는 선녀 할머니 집에 사는 아이야 그런데 리리 옆에 할머니가 있었어요 리리는 할머니와 친해져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리리를 보고 나도 외할머니와 친해져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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