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2만리'를 읽고(5-3 조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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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희주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74 |
요즘 바닷속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 쥘 베른이 1870년에 쓴 것이다. 지금처럼 과학 기술이 발달하기 전인데도 작가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 책을 썼다. 1866년 바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진다. 그래서 링컨호를 탄 아로낙스 박사는 바다 괴물을 잡으러 가지만, 바다 괴물의 공격으로 물에 빠진다. 아로낙스 박사는 바다 괴물이 잠수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처럼 잠수함이 만들어지기 전인데 이런 상상을 했다는 것이 놀랍고, 작가는 정말 상상력이 푸부한 사람인 것 같다. 잠수함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아로낙스 박사는 네모 선장을 따라 바다 속의 여러 가지를 탐험한다. 잠수복을 입고 바다 속을 걷기도 하고, 가라앉은 보물선을 발견하기도 한다. 나도 보물선을 발견해서 구경도 하고, 바다 속도 보고 싶다. 제일 가 보고 싶은 곳은 해저 도시이다. 진짜로 있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여행을 하다가 잠수함이 얼음 속에 갇히게 된다. 그때 거대 오징어가 나타나서 싸움을 벌인다. 오징어를 이기지만 소용돌이가 일어나서 잠수함 노틸러스호는 없어지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지금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들도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이루어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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