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따먹기 법칙을 읽고(3학년 1반 5번, 송진욱) |
|||||
---|---|---|---|---|---|
작성자 | 송진욱 | 등록일 | 16.08.26 | 조회수 | 64 |
제목 : 지우개 따먹기 법칙을 읽고 글 : 유순희 그림 : 최정인 방학동안 학교도서관에 몇번 갔었는데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르다가 지우개 따 먹기 라는 책을 보았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우개 따먹기 했던 것이 생각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지우개 따먹기 대장 상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상보는 학교에서 지우개 따먹기를 잘했다. 그리고 상보의 상대인 준혁이는 계속 상보랑 지우개 따먹기를 했다. 그런데 준혁이는 계속 졌다. 어느날 준혁이가 엄청 큰 맘모스 지우개를 가지고 상보한테 덤볐다. 순식간에 상보는 지우개를 5개나 때였다. 그리고 상보는 상보가 아끼는 무지개 지우개를 냈다. 상보가 지우개를 쳤지만 맘모스지우개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이제 준혁이가 칠 차례 맘모스 지우개가 너무 커서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상보는 맘모스 지우개의 약점을 알아냈다. 상보가 지우개를 쳤는데 맘모스 지우개를 따게 되었다. 역시 지우개 따먹기 대장이자 준혁이는 멍하고 있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준혁이는 다시 돌려주면 안돼냐고 했다. 왜냐하면 준혁이의 삼촌이 여자친구한테 받은 선물이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상보는 준혁이한테 지우개를 돌려줬다. 상보는 역시 지우개 따먹기 대장이고 지우개 따먹기 법칙을 잘 아는 고수인 것 같다. 나는 상보처럼 지우개 따먹기를 잘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상보는 지우개랑 친구인 것 같다. 상보는 지우개 따먹기 선수가 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준혁이가 지우개를 달라고 했는데 지우개를 다시 돌려줬던 상보는 착한 친구인 것 같다. |
이전글 | 아시아 대탐험 |
---|---|
다음글 | '안창호'를 읽고(3학년 1반 5번 송진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