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 먹고 슈퍼스타”를 읽고 - 3학년3반 남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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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민 | 등록일 | 16.08.25 | 조회수 | 64 |
두 번째 독후감 - “ 급식 먹고 슈퍼스타”를 읽고
나는 “ 급식 먹고 슈퍼스타” 라는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 어떻게 급식을 먹고 슈퍼스타’가 되지? 라는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주인공은 꼬마마녀 마두리와 무지개 색깔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마법 빗자루 이다. 또 학교 선생님인 편애식과 급식대장 양선수가 이 책의 등장인물이다. 마두리가 마녀 최초로 아이돌이 되려는데 아이돌은 마무 젓가락처럼 말라야 해서 편식을 하게 된다. 마두리는 맨날 급식을 남겨 교실청소를 한다. 그래도 마두리는 포기하지 않고 급식을 남기며 밤에는 ‘살이 안 찌는 과자’로 끼니를 채우며 버틴다. 나는 이 부분이 어이가 없다 ‘어떻게 과자로 한 끼니를 채우지?’ 나는 이런 것이 참 궁금하지만 아마도 책이어서 가능한 것 같다. 양선수는 선생님한테 매일 칭찬을 듣는다. 마두리는 어느 날 ‘설마.....’ 하면서 무지개 마법 빗자루를 타고 양선수의 집으로 몰래 갔다. 무지개 마법빗자루가 양선수의 방안을 들여 다 보았는데 감탄하였다. 양선수를 그림을 엄청 잘 그린 것이다. 마두리를 투덜대며 투명해지는 마법으로 밖으로 나왔다. 그러 던 중 양선수가 집으로 돌아왔다. 마두리는 쑥스럽게 숙제를 같이 하자고 했다. 그래서 같이 요리책을 만들었다. 나는 처음에 마두리가 엉뚱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틀렸었다. 마두리는 양선수와 친해지고 싶었던 것 같다. 나는 친근성이 많지만 마두리처럼 좋은 친구들과 친해지는 친근성을 나도 가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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