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독후감 - “ 비둘기 게이넥 ”을 읽고

 나는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평범한 비둘기가 커서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는 내용이다.

게이넥은 태어 난지 3개월이나 지났는데 날지 못했다.

그래서 게이넥 아빠는 날기 훈련을 시켰다.

균형은 잘 못 잡았지만 게이넥 가족은 기뻐했다.

일주일 뒤 게이넥은 자유자재로 30분은 날수 있었다.

어느 날 게이넥 가족위로 매 한 마리가 날아왔다. 가족들은 간신히 매를 피할 수 있었다.

이후 게이넥은 아주 슬픈 경험을 한다. 태풍에서 아빠를 잃고 엄마는 매한테 당해서 죽게된다. 게이넥은 이제 훌륭하게 날수 있어서 “비둘기 대회‘라는 곳에 출전하게 되는데 게이넥이 우승했다. 그런데 수컷 봐즈가 지호레와 게이넥을 공격해서 지호레는 목숨을 읽고 게이넥은 다치는 바람에 한동안 날지 못했다. 하지만 게이넥은 다시 힘을 내서 날기 시작했다.

나는 게이넥이 참 안타깝다. 왜냐하면 게이넥은 친구도 가족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이넥의 의지와 용감함은 참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