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식량난 [텃밭 가꾸는 아이를 읽고] 3학년2반 이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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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연 | 등록일 | 15.09.04 | 조회수 | 66 |
나는 이 책의 겉표지를 보고 아이가 가난하고 농촌 같다고 생각했다. 이책은 민서라는 아이가 식량고갈이 되자 가족들과 산 속으로 가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원래 민서네집은 조그만 편의점을 했지만 폭도들이 음식을 훔쳐가서 음식이 더는 없었다. 그래서 도시의 집을 버리고 산 속에서 살기로 결심했다. 쥐, 노루, 족제비, 물고기 등 아무거나 먹고 떨어져있는 도토리와 과일, 밤 등을 주웠고 농사를 지어 상추, 배추, 고추, 감자, 옥수수 등을 먹고 살았다. 시장에가서 농산물을 필요한 물건과 바꾸었다. 그러던 어느날 민서가 도토리를 주우러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집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다급해졌다. 집에가보니 산적들이 먹을 것을 빼았고 집 곳곳에 불을 지르고 있었다. 산적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데려가려고 하자 민서가 도토리가 많은 나무를 알려 드릴게요 했다. 하지만 산적들은 도토리가 많은 나무를 베어서 도토리를 가져가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데려갔다. 그순간 민서는 잠에서 깼다. 어머니께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계셨다. 아침식사에는 민서가 싫어하는 시금치가 있었다. 하지만 꿈에서의 식량난을 생각하며 시금치를 먹었다.
나도 이책을 통해 식량의 소중함을 알았다. 나도 소중한 음식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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