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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도 슬픔이" 를 읽고
작성자 최종은 등록일 15.09.01 조회수 74

 이 책은 실화로 윤복이의 일기로 나온 책이다.  처음에 나는 부모님을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윤복이는 어렸을 적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고 남동생과 여동생 두명, 실업자 이신 아버지와 함께 살고있다. 윤복이네 집은 방세가 매우 밀렸고 윤복이와 그의 여동생 순나는 껌장사를 한다. 껌장사를 하다가 희망원이라는 곳에도 잡혀간다.  그런 어려움 속에 김동식 선생님이라는 분이 윤복이네를 도와주어 어느 정도는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마지막에 윤복은 어머니와 여동생 순나를 찾으러 떠난다. 윤복이는 이런 어려움을 자신의 일기장에 남겼고 나중에는 책으로 만들어진 것 이 바로 이 책이다. 이윤복은 나이 사십으 눈앞에두던 1990년대 초 가족들을 떠나 하늘나라로 갔다.

 나는 이 실화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 한다.  "저 하늘에도 슬픔" 은 지금 우리들의  아버지가 겪은 어린시절 이야기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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